일본, 내달 7일까지 외국인 선수 특례 입국도 전면 중단

김용철 기자 2021. 1. 15.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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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정부가 코로나19 긴급사태가 선포된 기간에 외국인 선수의 특례 입국도 불허하기로 했습니다.

교도통신에 따르면 일본 정부는 도쿄올림픽·패럴림픽 관련 국제 대회나 합숙 훈련에 참가하는 외국 선수와 스태프의 입국을 허용하는 스포츠 특례조치를 전면적으로 일시 중단한다고 각 경기단체에 통보했습니다.

이번 조치는 다음 달 7일까지 시한으로 발효된 긴급사태 기간에 적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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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정부가 코로나19 긴급사태가 선포된 기간에 외국인 선수의 특례 입국도 불허하기로 했습니다.

교도통신에 따르면 일본 정부는 도쿄올림픽·패럴림픽 관련 국제 대회나 합숙 훈련에 참가하는 외국 선수와 스태프의 입국을 허용하는 스포츠 특례조치를 전면적으로 일시 중단한다고 각 경기단체에 통보했습니다.

이번 조치는 다음 달 7일까지 시한으로 발효된 긴급사태 기간에 적용됩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김용철 기자yckim@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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