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S21 오늘부터 사전예약..자급제 전용 컬러 3종 공개

오지현 기자 2021. 1. 15.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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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005930)가 공개한 갤럭시S21이 오는 21일까지 사전예약을 진행한다.

삼성전자는 15일 갤럭시S21 사전예약을 시작해 오는 22일부터 사전 개통하고, 29일 공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기본모델인 △갤럭시S21 △갤럭시S21+(플러스) △갤럭시S21울트라 3종으로 출시됐다.

갤럭시S21플러스는 핑크를 제외한 세 가지, 갤럭시S21울트라는 팬텀블랙과 팬텀실버 두 가지 색상으로 출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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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S21울트라 예약고객에 갤버즈프로·S펜 증정
자급제 전용 팬텀브라운·네이비·티타늄 색상 판매
삼성전자가 15일 공개한 플래그십폰 갤럭시S21 시리즈. /삼성전자
[서울경제] 삼성전자(005930)가 공개한 갤럭시S21이 오는 21일까지 사전예약을 진행한다.

삼성전자는 15일 갤럭시S21 사전예약을 시작해 오는 22일부터 사전 개통하고, 29일 공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갤럭시S21 시리즈는 스마트폰 바디, 메탈 프레임과 카메라 돌출부가 하나로 이어지는 일체감 있는 디자인, 인공지능(AI) 기술 접목으로 향상된 카메라와 최신형 프로세서를 탑재한 것이 특징이다. 기본모델인 △갤럭시S21 △갤럭시S21+(플러스) △갤럭시S21울트라 3종으로 출시됐다. 갤럭시S21은 팬텀화이트·팬텀그레이·팬텀핑크·팬텀바이올렛 등 가장 많은 네 가지 색상을 제공한다. 갤럭시S21플러스는 핑크를 제외한 세 가지, 갤럭시S21울트라는 팬텀블랙과 팬텀실버 두 가지 색상으로 출시된다.

갤럭시S21과 S21플러스는 각각 8GB 램에 256GB 내장 메모리를 탑재한 모델로 출시되며 가격은 전작보다 저렴해진 99만 9,000원, 119만 9,000원이다. 출고가가 100만 원 아래로 떨어진 것은 국내 5세대(5G) 플래그십 스마트폰 중 최초다. 구성품으로 함께 제공되던 유선 이어폰과 충전기는 제외된다. 갤럭시S21울트라는 12GB 램, 256GB 내장 메모리 모델과 16GB 램, 512GB 내장 메모리를 탑재한 모델 2종으로 출시되며 가격은 각각 145만 2,000원, 159만 9,400원이다.

갤럭시S21 자급제 모델 팬텀티타늄 색상. /삼성전자
이와 더불어 삼성전자는 홈페이지를 통해 팬텀브라운, 팬텀네이비, 팬텀티타늄 색상의 자급제 모델을 이날부터 한정 판매한다. 16GB 램에 512GB 내장 메모리 모델로 가격은 159만 9,400원으로 동일하다.

사전예약 고객을 위한 혜택도 풍성하다. 삼성전자는 울트라 모델 구매 고객에게 갤럭시S21과 함께 공개된 무선 이어폰 갤럭시버즈프로, S펜과 실리콘 커버 등을 제공한다. 갤럭시S21과 S21플러스 구매 고객 역시 갤럭시버즈라이브와 갤럭시 스마트태그를 받을 수 있다. 모든 사전 예약 고객에게는 갤럭시워치3, 갤럭시워치 액티브2 50%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중고 매입 시세에서 추가 보상해주는 중고폰 추가 보상 프로그램도 이날부터 3월31일까지 진행되고, 최대 3일 동안 내 폰처럼 사용해 볼 수 있는 ‘갤럭시 To Go 서비스’는 오는 16일부터 전국 200여개 삼성 디지털프라자에서 운영된다. /오지현기자 ohjh@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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