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마당' 진성 "아내 사고로 다리 부러져, 1년 6개월 치료해야 하는 중상" [TV캡처]

우다빈 기자 입력 2021. 1. 15. 09:0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아침마당' 가수 진성이 아내의 부상 소식을 전했다.

15일 방송된 KBS1 교양프로그램 '아침마당'은 '사랑은 나의것'이라는 주제로 부부 4쌍이 참여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진성이 홀로 나왔다.

이어 "아장 아장처럼 걸음마 단계다. 저도 정신적으로 피곤했다. 빨리 나아서 아침밥 먹고 다니게 해달라. 기회되면 방송에 같이 나옵시다. 하루 빨리 완쾌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침마당 진성 / 사진=KBS1 아침마당

[스포츠투데이 우다빈 기자] '아침마당' 가수 진성이 아내의 부상 소식을 전했다.

15일 방송된 KBS1 교양프로그램 '아침마당'은 '사랑은 나의것'이라는 주제로 부부 4쌍이 참여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진성이 홀로 나왔다. 그는 "안사람이 집에서 사고를 당했다. 다리가 심하게 부러져서 병중에 있다. 사실 1년 6개월 정도 치료해야 하는 중상을 당했다"고 말해 시청자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이어 "아장 아장처럼 걸음마 단계다. 저도 정신적으로 피곤했다. 빨리 나아서 아침밥 먹고 다니게 해달라. 기회되면 방송에 같이 나옵시다. 하루 빨리 완쾌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그러자 이만기는 "혼자 나오는 게 제일 편하다. 여기서 제일 당당하고 젊어보인다"고 너스레를 떨었고 진성은 "사실 좀 편하다"고 속내를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스포츠투데이 우다빈 기자 ent@stoo.com]

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