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체크|문화] 전주서 후백제 추정 토기 가마 발굴
황남희 2021. 1. 15. 08:58
1. "코로나 시대 여가, 영화·드라마 시청"
코로나 여파 속에서 지난해 가장 많이 한 여가활동은 영화와 드라마를 보는 것이라는 설문조사 결과가 나왔는데요. 이어 독서, 홈트레이닝 순이었습니다. 방역 조치들이 끝나면 가장 먼저 하고 싶은 것은 80%가 넘는 응답자가 해외여행을 꼽았습니다.
2. 거창사건 70주년…추모·평화 행사
6·25 전쟁 중 공비 토벌에 나선 국군이 주민들을 학살한 거창 사건, 올해 70주년입니다. 경남 거창군은 사건이 있었던 2월뿐 아니라 올 한 해 내내 평화의 가치를 기리는 다양한 기념행사들을 이어갈 예정입니다.
3. 전주서 후백제 추정 토기 가마 발굴
전북 전주에서 후백제 때의 것으로 추정되는 토기 가마가 발굴됐습니다. 함께 발견된 토기 일부에서 자연 유약이 확인돼, 토기에서 도기로 넘어가는 과정을 살필 수 있는 자료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화면제공 : 전주시)
Copyright © JT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JTBC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박근혜 징역 총 22년·벌금 180억원…국정농단 재판 마침표
- "승리, 술자리 시비에 조폭 동원"…'9번째' 혐의 추가
- [단독] "30~40대 먼저 백신 맞아야 방역 효과 커" 연구 결과
- [단독] 강기윤 '가족회사 빚 갚아주면 증여세 면제' 발의…통과 시 수혜자
- 변창흠 "역세권 1·2층 건물 묶어 높은 아파트 짓겠다"
- 대통령실 "죽음 이용한 나쁜 정치"…'채상병 특검법' 거부권 시사
- 참사 551일 만에…'이태원 특별법' 여야 합의로 본회의 통과
- 냉면·콩국수도 1만5000원 시대…물가 하락? "체감 어려워"
- [단독] 오동운 부부 '로펌급여' 뜯어보니…"소득 일부 나눴다면 6900만원 절세"
- [단독] 육사, '홍범도 흉상' 이전 장소로 교내 박물관·공원 등 검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