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든 공개 지지' 제니퍼 로페즈, 취임식서 축하공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미국 가수 겸 배우 제니퍼 로페즈가 오는 20일 조 바이든 대통령 당선인의 취임식에서 공연을 펼친다고 CNN 등이 보도했다.
히스패닉계인 제니퍼 로페즈는 작년 10월 대선을 앞두고 바이든 당선인과 화상대화를 통해 라틴계 유권자들을 대변한 바 있다.
바이든 당선인을 공개 지지해온 제니퍼 로페즈는 대선을 앞두고는 인스타그램 게시물 등을 통해 라틴계 유권자들의 투표 참여를 독려해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최서윤 기자 = 미국 가수 겸 배우 제니퍼 로페즈가 오는 20일 조 바이든 대통령 당선인의 취임식에서 공연을 펼친다고 CNN 등이 보도했다.
히스패닉계인 제니퍼 로페즈는 작년 10월 대선을 앞두고 바이든 당선인과 화상대화를 통해 라틴계 유권자들을 대변한 바 있다. 당시 그녀는 "라틴계 커뮤니티는 코로나19로 인해 가장 큰 피해를 입은 소수 민족 중 하나였다"며 목소리를 내기도 했다.
바이든 당선인은 화상대화가 끝난 뒤 트위터를 통해 "제니퍼는 '라틴계 커뮤니티는 선거 결과를 좌우할 힘이 있다'고 말해줬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바이든 당선인을 공개 지지해온 제니퍼 로페즈는 대선을 앞두고는 인스타그램 게시물 등을 통해 라틴계 유권자들의 투표 참여를 독려해왔다.
한편 이날 국가는 팝가수 레이디 가가가 부른다. 공연은 국회의사당 서문 앞에서 국가방위군이 경비를 선 가운데 진행될 예정이다.
sabi@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버닝썬 제보' 김상교 '그날의 VVIP 효연아, 마약한 여배우 봤지? 슬슬 불어'
- 고교 강연서 '매춘…많다, 안 많다' 발언 논란…박범계 '내용 왜곡'
- 방송 중 발끈한 나경원 '저한테 물어보셔야지, 끝까지 안철수만…그만'
- 솔비 '난자 냉동 상담했지만, 6개월간 술 끊어야 한다길래 포기'
- 임종석 '최재형원장, 정치 뛰어들어…전광훈·윤석열 냄새'
- '언니한텐 말해도 돼' 유수진 '4번의 유산…몸과 마음 다 무너져 내렸다'
- '미스트롯2' 김사은♥성민, 무대 위 깜짝 '키스 퍼포먼스'
- 이상민 '지금 마음에 둔 친구 있어…이 영상 보고 안 좋아할 수도'
- 긱스 루이♥유성은 '2년째 열애 중'…피처링 인연이 연인으로(종합)
- '생 마감하고 싶어요'…생방 중 문자, 청취자 목숨 구한 라디오 피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