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서 코로나19 확진자 6명 발생..누적 141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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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에서 하루 사이 코로나19 확진자 6명이 발생해 누적확진자는 1412명으로 늘었다.
감염경로별로 광산구에 위치한 효정요양병원 관련 2명(광주 1408·1410번)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관련 확진자는 136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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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광주=황태종 기자】광주에서 하루 사이 코로나19 확진자 6명이 발생해 누적확진자는 1412명으로 늘었다.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병원 치료를 받던 2명도 숨져 코로나19 사망자는 모두 12명이 됐다.
15일 광주광역시에 따르면 전날 6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광주 1407~1412번 확진자로 분류됐다.
감염경로별로 광산구에 위치한 효정요양병원 관련 2명(광주 1408·1410번)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관련 확진자는 136명으로 늘었다.
감염경로가 확인되지 않은 3명(광주 1407·1409·1412번)에 대해서는 방역당국이 역학조사 중이다.
필리핀에서 입국한 1명(광주 1411번)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한편 지난 4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전남대병원에서 치료를 받던 50대가 지난 13일 오후 7시 숨진데 이어 지난 3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충남천안의료원에서 치료를 받던 80대가 지난 14일 오전 9시 숨져 광주지역 코로나19 사망자는 12명으로 늘었다.
hwangtae@fnnews.com 황태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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