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내, '코로나19' 확진자 23명(국내 21) 발생

김장욱 2021. 1. 15. 08:5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북도와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15일 9시 현재 '코로나19' 국내감염 21명, 해외유입 2명이 신규 발생했다고 밝혔다.

구미시는 총 4명으로 △13일 확진자의 접촉자 2명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를 방문한 1명 △12일 아시아에서 입국한 1명이 각각 확진 판정을 받았다.

칠곡군은 총 3명으로 △구미소재 간호학원 관련 5일 확진자(김천#88)의 접촉자 2명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를 방문 한 1명이 각각 확진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포항서 9명 비롯해 8개 시·군서

'코로나19' 확산 진원지로 떠오른 상주 BTJ 열방센터 관계자가 지난 14일 오후 대구지법 상주지원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고 법원을 나오고 있다. 사진=뉴시스

【파이낸셜뉴스 대구·안동=김장욱 기자】 경북도와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15일 9시 현재 '코로나19' 국내감염 21명, 해외유입 2명이 신규 발생했다고 밝혔다.

포항시는 총 9명이 확진됐다. △11일 확진자(포항#305)의 접촉자 1명이 자가격리 중 △12일 확진자(포항#317)의 접촉자 3명 △13일 확진자(포항#321)의 접촉자 3명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를 방문한 1명 △12일 아프리카에서 입국한 1명이 각각 확진됐다.

구미시는 총 4명으로 △13일 확진자의 접촉자 2명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를 방문한 1명 △12일 아시아에서 입국한 1명이 각각 확진 판정을 받았다.

칠곡군은 총 3명으로 △구미소재 간호학원 관련 5일 확진자(김천#88)의 접촉자 2명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를 방문 한 1명이 각각 확진됐다.

김천시는 13일 확진자(구미#325)의 접촉자 2명이, 경산시는 대구 확진자의 접촉자 2명(직장동료)이, 경주시는 울산확진자 접촉 관련 13일 확진자(경주#225,#226)의 접촉자 1명이 각각 확진됐다.

상주시는 13일 확진자(상주#92)의 접촉자 1명이, 영주시는 6일 확진자(의정부#746)의 접촉자 1명이 자가격리 중 증상 발현, 각각 확진 판정을 받았다.

한편 도는 최근 1주일간 국내 111명(해외유입 제외)이 발생, 주간 일일평균 15.9명이 발생했으며, 현재 2185명이 자가격리 중이다.

gimju@fnnews.com 김장욱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