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디 가가 바이든 취임식서 국가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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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팝스타 레이디 가가가 오는 20일 조 바이든 대통령 당선인의 취임식에서 국가를 부른다고 14일(현지시간) BBC 등이 보도했다.
공연은 국회의사당 서문 앞에서 국가방위군이 경비를 선 가운데 진행될 예정이다.
레이디 가가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바이든 대통령 당선인과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 당선인 취임식에서 국가를 부르게 돼 영광"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레이디 가가는 대선 레이스 시작 전야인 지난해 11월2일 밤 바이든 당선인을 지지하는 공연을 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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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최서윤 기자 = 미국 팝스타 레이디 가가가 오는 20일 조 바이든 대통령 당선인의 취임식에서 국가를 부른다고 14일(현지시간) BBC 등이 보도했다.
공연은 국회의사당 서문 앞에서 국가방위군이 경비를 선 가운데 진행될 예정이다.
레이디 가가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바이든 대통령 당선인과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 당선인 취임식에서 국가를 부르게 돼 영광"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레이디 가가는 대선 레이스 시작 전야인 지난해 11월2일 밤 바이든 당선인을 지지하는 공연을 하기도 했다. 2016년에는 바이든 당선인과 함께 교내 성폭력 근절을 위한 '우리 모두의 책임입니다(It's on Us)' 캠페인도 했다.
sabi@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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