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째 열애 중"..유성은♥긱스 루이, 공개 럽스타그램→열애 인정 '뮤지션 커플'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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힙합 듀오 긱스의 루이와 가수 유성은이 2년 째 열애 중이다.
두 사람의 열애 사실은 지난 13일 긱스 루이가 자신의 공식 SNS에 유성은과 함께 찍은 사진과 커플링 사진 등을 게재하면서 공개됐다.
루이의 공개 '럽스타그램' 이후 14일 루이의 소속사 그랜드라인엔터테인먼트 측은 "루이가 유성은과 열애 중이다. 교제 기간은 2년 정도 됐다"라며 "두 사람이 음악을 통해 가까워졌고, 신중하게 만나고 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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힙합 듀오 긱스의 루이와 가수 유성은이 2년 째 열애 중이다.
두 사람의 열애 사실은 지난 13일 긱스 루이가 자신의 공식 SNS에 유성은과 함께 찍은 사진과 커플링 사진 등을 게재하면서 공개됐다.
루이의 공개 '럽스타그램' 이후 14일 루이의 소속사 그랜드라인엔터테인먼트 측은 "루이가 유성은과 열애 중이다. 교제 기간은 2년 정도 됐다"라며 "두 사람이 음악을 통해 가까워졌고, 신중하게 만나고 있다"라고 밝혔다.
유성은 측 역시 "현재 유성은이 루이와 교제 중인 것이 맞다. 약 2년 정도 좋은 인연으로 예쁜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 따뜻하게 지켜봐 달라"라고 열애를 인정했다.
1990년생인 루이와 1989년생인 유성은은 1살 차이 연상연하 커플로, 두 사람은 앞서 유성은이 루이의 미니앨범 '영감'에 수록된 '이 시간에'와 디지털 싱글 '날개' 작업에 참여하는 등 음악적으로도 남다른 호흡을 보여준 바 있다.
홍혜민 기자 hh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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