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연 "못봤다" 반박에도..김상교 "승리랑 친하니까" 증언 요구[★NEWSing]

공미나 기자 입력 2021. 1. 15. 08:2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소녀시대 멤버 효연이 '버닝썬 게이트'와 무관하다는 입장을 밝힌 가운데, '버닝썬 게이트' 고발자 김상교 씨가 또 한 번 효연을 언급했다.

앞서 김 씨는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효연이 버닝썬에서 디제잉하는 사진과 함께 "당신은 다 봤을 거 아니냐 그 날 마약에 취한 여배우가 H인지 G인지"라며 글을 올렸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타뉴스 공미나 기자]

사진=홍봉진 기자 honggga@

그룹 소녀시대 멤버 효연이 '버닝썬 게이트'와 무관하다는 입장을 밝힌 가운데, '버닝썬 게이트' 고발자 김상교 씨가 또 한 번 효연을 언급했다.

김 씨는 지난 14일 오후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가세연) 라이브 '[단독인터뷰] 버닝썬 김상교!!! 여배우H-여배우G 정체!!!'에 출연했다.

이날 김 씨는 "효연이 (버닝썬에서) 디제잉만 하고 갔겠지만, 그 뒤의 (VVIP 공간) 상황을 전반적으로 다 봤을 거 아니냐. 그런데 못 본척 하고 그렇게 살아가는 모습 자체도 잘못됐다는 생각이 든다"며 "승리랑 친분도 있으니까 이들(마약을 했다는 여배우)의 관계에 대해서도 어느 정도 알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김 씨는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효연이 버닝썬에서 디제잉하는 사진과 함께 "당신은 다 봤을 거 아니냐 그 날 마약에 취한 여배우가 H인지 G인지"라며 글을 올렸다.

이어 "나를 클럽 내에서 마약에 취해 폭행한 놈이 승리 친구 그 약쟁이가 맞는지 너네는 알 거 아니냐"며 "이제 슬슬 불어. 얼마 안 남았어"라고 덧붙였다.

이에 효연은 "가만히 있으니까 가마니로 보이나 본데 난 열심히 내 일을 했다"고 정면 반박했다.

효연은 "클럽 안에 서로 꼬실라고 침 질질 흘리는 남자들과 여자들은 본 적 있는 거 같다. 근데 침 질질 흘리는 여배우 남배우 고양이 강아지는 본적도 들은 적도 없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오늘까지만 참을 거다. 이번엔 아주 심하게 혼낼 거다. 말 안 하면 호구 된다"고 강하게 경고했다.

호연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도 공식입장을 내고 "효연은 당시 공연 섭외를 받고 공연했을 뿐 해당 글과는 전혀 무관하다"며 "억측과 오해를 삼가해 주시기 바란다"고 밝혔다.

[관련기사]☞ 이무송, 28년만에 노사연에 졸혼 제안 "마지막" 문정원, 층간소음 항의에 적반하장? 사과문 '황당' '아이돌 性소설' 알페스 충격..경찰 본격 수사 이용식 딸 이수민, 40kg 감량 후..연예인 미모 미스맥심 김나정, 파격 란제리 뒤태..후끈 '핫보디'
공미나 기자 mnxoxo@mtstarnews.com<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