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달러 내리고 국채금리 오르고..파월 + 바이든 조합

신기림 기자 입력 2021. 1. 15. 08:24 수정 2021. 1. 15. 0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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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강력한 부양 의지에 달러는 내리고 국채수익률은 올랐다.

14일(현지시간) 뉴욕 거래에서 달러인덱스(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달러의 가치)는 오후 5시 10분 기준 0.13% 하락한 90.24를 나타냈다.

다음주 취임하는 조 바이든 미 대통령 당선인이 내놓을 막대한 재정부양으로 인플레이션 압박이 심해진 영향이다.

바이든 대통령 당선인이 이날 오후 공개할 부양안 규모는 1조9000억달러(약2000조원)에 달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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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극 100달러 지폐/AFP=뉴스1

(서울=뉴스1) 신기림 기자 = 미국의 강력한 부양 의지에 달러는 내리고 국채수익률은 올랐다.

14일(현지시간) 뉴욕 거래에서 달러인덱스(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달러의 가치)는 오후 5시 10분 기준 0.13% 하락한 90.24를 나타냈다. 지난주 달러는 거의 3년 만에 최저까지 내렸다가 이후 1.2% 상승했다.

다음주 취임하는 조 바이든 미 대통령 당선인이 내놓을 막대한 재정부양으로 인플레이션 압박이 심해진 영향이다. 바이든 대통령 당선인이 이날 오후 공개할 부양안 규모는 1조9000억달러(약2000조원)에 달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주 미 국채수익률(가격과 반대)은 3월 이후 처음으로 1%를 상향 돌파했다. 이날 10년만기는 전장 대비 4bp(1bp=0.01% 포인트) 올라 1.129%를 기록했다.

최근 인플레이션에 대한 우려가 제기되고 있는 데 대해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연준)의장은 이날 단지 인플레이션 리스크(위험)를 막기 위한 금리인상은 없을 것이라는 점을 분명히 했다.

또, 유연한 평균 인플레이션 목표란 수학적 공식에 얽매이지 않는다는 의미라며 기대 인플레이션이 2%에 잘 정착하길 바란다고 파월 의장은 밝혔다.

shinkiri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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