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석준 "부동산 정책 세부대책 및 새해 활동방향 논의"

권오석 2021. 1. 15. 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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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부동산시장 정상화 특별위원회(위원장 송석준 의원)가 지난 14일 제18차 회의를 화상회의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문재인 정부 부동산 정책의 문제점 점검, 국민의힘 부동산 정책 세부 대책, 특위 차원의 새해 부동산 대책 논의 방향성 등을 점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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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국민의힘 부동산시장 정상화 특위 제18차 회의 개최

[이데일리 권오석 기자] 국민의힘 부동산시장 정상화 특별위원회(위원장 송석준 의원)가 지난 14일 제18차 회의를 화상회의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송석준 위원장. (사진=이데일리DB)
이날 회의에는 위원장인 송석준 국민의힘 의원을 비롯해 추경호·윤창현·태영호 의원, 특위 법률지원단 홍세욱 변호사, 이종인 여의도연구원 수석연구위원, 심교언 건국대 부동산학과 교수 등이 참석했다. 이들은 문재인 정부 부동산 정책의 문제점 점검, 국민의힘 부동산 정책 세부 대책, 특위 차원의 새해 부동산 대책 논의 방향성 등을 점검했다.

특히 현 정부의 부동산 실정과 실효적 대책 빈곤으로 국민들의 고통을 가중시키고 있는 현 상황에 대한 특위 차원의 실질적 대책을 수립하고, 국민통합을 위한 부동산 정책방향도 함께 논의됐다.

아울러 지난 13일 김종인 비상대책위원장이 발표한 부동산 정상화 대책에 대한 후속조치, 2021년 부동산 대책 방향과 재보궐선거를 앞두고 국민의 고통을 줄일 수 있는 부동산 공약 제안도 이어졌다.

송 위원장은 “의석 수의 힘만 믿고 야당을 패싱한 채 강행한 임대차3법 시행과정에서 발생한 문제점은 문제를 자초한 정부여당이 결자해지 해야한다”며“설 전후로 발표할 것으로 알려진 문재인 정부의 25번째 부동산 대책에 대한 정밀한 분석을 통해 문제점을 찾아내고 특위 차원에서의 정책대안을 준비하겠다”고 강조했다.

권오석 (kwon0328@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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