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컴백 선공개곡 '셀러브리티' 80년대 고전영화 '물씬'

윤상근 기자 2021. 1. 15. 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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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아이유가 오는 27일 컴백을 앞두고 첫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소속사 EDAM엔터테인먼트는 15일 아이유 공식 SNS 채널을 통해 티저 이미지와 신곡명 '셀러브리티'(Celebrity)를 처음 공개해 다가오는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공개된 사진 속 아이유는 '셀러브리티'라는 곡 명에 걸맞게 분홍색 드레스를 입고 우아하고 화려하면서도 레트로한 분위기를 연출해 80년대의 고전 영화 포스터를 연상케 하며 시선을 압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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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윤상근 기자]
/사진제공=EDAM엔터테인먼트

가수 아이유가 오는 27일 컴백을 앞두고 첫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소속사 EDAM엔터테인먼트는 15일 아이유 공식 SNS 채널을 통해 티저 이미지와 신곡명 '셀러브리티'(Celebrity)를 처음 공개해 다가오는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공개된 사진 속 아이유는 '셀러브리티'라는 곡 명에 걸맞게 분홍색 드레스를 입고 우아하고 화려하면서도 레트로한 분위기를 연출해 80년대의 고전 영화 포스터를 연상케 하며 시선을 압도했다. 또한, 반짝이는 배경 속 아이유는 살짝 열린 문틈 사이로 어딘가를 바라보며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 보는 이들로 하여금 궁금증을 자아낸다.

아이유의 이번 신곡은 정규 5집 발매에 앞서 선공개 하는 곡으로 알려져 벌써부터 가요계를 뜨겁게 달구고 있다. 신곡 ‘셀러브리티’는 아이유가 처음 시도하는 경쾌한 팝 사운드의 곡으로 변화된 음악적 색깔을 담아 또 다른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셀러브리티'는 지난해 5월 발매한 디지털 싱글 '에잇' 이후 8개월여 만에 공개되는 아이유 신곡. 그간 매 음반마다 다양한 음악적 시도와 독보적인 감성을 통해 대체 불가한 솔로 아티스트로 자리매김한 아이유가 이번에는 얼마나 새로운 스타일의 음악을 선보일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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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근 기자 sgyoon@<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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