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예진 데뷔 20주년, 나이도 40 됐다..♥현빈 축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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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 20주년을 맞은 배우 손예진이 자신의 40번째 생일을 축하해준 이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
특히 손예진은 "2021년을 큰 축복으로 시작하게 되어서 어느 때보다 가슴 벅차고 설레는 시작이 됐다"고 앞서 1월1일 공개된 배우 현빈과의 열애도 간접 언급했다.
한편 손예진은 지난 1월1일 동갑내기 배우 현빈과 열애를 인정하며 새해 커플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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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 20주년을 맞은 배우 손예진이 자신의 40번째 생일을 축하해준 이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
손예진은 지난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장문의 글과 함께 사진,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꽃다발과 케이크로 가득찬 테이블이 담겨 있다. 다양한 종류의 선물과 꽃도 눈길을 끈다.
손예진은 "생일날 이렇게 많은 꽃다발과 케이크 선물들을 받은 게 처음"이라며 "너무 놀랍고 감동적이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그는 "생일과 더불어 데뷔 20주년을 맞아서 이렇게 많은 축하를 받으니, 내가 보낸 20년의 세월이 헛되지 않았구나 뿌듯하기도 하고 다시 한번 행복한 사람이라는 걸 실감한다"고 전했다.
특히 손예진은 "2021년을 큰 축복으로 시작하게 되어서 어느 때보다 가슴 벅차고 설레는 시작이 됐다"고 앞서 1월1일 공개된 배우 현빈과의 열애도 간접 언급했다.
손예진은 "여러분도 더 행복한 한 해가 되길 진심으로 바란다"고 덧붙였다.
손예진은 1982년 1월11일생으로 올해 40세가 됐다. 그는 1999년 CF 모델로 데뷔해 MBC 드라마 '맛있는 청혼'에서 주연을 맡아 단번에 흥행 배우로 떠올랐다. 이후 영화 '클래식' '해적' '덕혜옹주', 드라마 '여름향기' '사랑의 불시착' 등에 출연하며 글로벌 팬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다.
한편 손예진은 지난 1월1일 동갑내기 배우 현빈과 열애를 인정하며 새해 커플이 됐다.
현빈과 손예진은 영화 '협상', tvN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에 함께 출연하며 친분을 쌓았다. 두 사람은 '사랑의 불시착' 종영 이후 연인 관계로 발전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하 손예진 인스타그램 전문
생일날 이렇게 많은 꽃다발과 케이크 선물들을 받은 게 처음이에요. 너무 놀랍고 감동적이에요.
생일과 더불어 데뷔 20주년을 맞아서 이렇게 많은 축하를 받으니 내가 보낸 20년의 세월이 헛되지 않았구나.. 뿌듯하기도 하고 다시 한번 스스로 행복한 사람이라는 걸 실감합니다.
2021을 여러분의 따뜻한 마음과 너무 큰 축복으로 시작하게 되어서 어느 때보다 가슴 벅차고 설레는 시작이 됐어요.
이렇게 너무 큰 사랑을 받기만 해서 저의 감사의 마음을 어떻게 전할 수 있을는지요. 여러분도 2021년은 더 행복한 한 해가 되시길 진심으로 바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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