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퍼 로페즈, 6살 연하 야구선수 남친과 결혼 2번 연기 "제대로 하고 싶다"[Oh!llywood]

김보라 2021. 1. 15. 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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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겸 가수 제니퍼 로페즈(52)가 야구선수 알렉스 로드리게스(46)와의 결혼식을 미루게 됐다.

14일(현지 시간) 제니퍼 로페즈가 6살 연하 남자친구 알렉스 로드리게스와의 결혼식을 미룬 것으로 알려졌다.

제니퍼 로페즈는 최근 진행된 패션매거진 엘르와의 인터뷰에서 "결혼식을 언제 할지 아직 확실하지 않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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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보라 기자] 배우 겸 가수 제니퍼 로페즈(52)가 야구선수 알렉스 로드리게스(46)와의 결혼식을 미루게 됐다. 코로나19 여파 때문이다.

14일(현지 시간) 제니퍼 로페즈가 6살 연하 남자친구 알렉스 로드리게스와의 결혼식을 미룬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두 사람은 2019년 봄에 약혼했으며, 2020년 6월 이탈리아에서 결혼하려고 계획했었다. 하지만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인해 모든 게 연기됐다. 

제니퍼 로페즈는 최근 진행된 패션매거진 엘르와의 인터뷰에서 “결혼식을 언제 할지 아직 확실하지 않다”고 밝혔다.

이어 로페즈는 “우리는 두 번이나 결혼식을 연기했다. 정말로 빨리 결혼하길 원하고 있다”며 “우리가 다시 일정을 잡을 수 있을지 모르겠다. 서두르지 않고 우리가 할 수 있을 때 제대로 하고 싶다”고 말했다. 

/ purplish@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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