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병용 의정부시장 코로나19-한파대비 로드체크

강근주 2021. 1. 15. 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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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병용 의정부시장은 14일 코로나19 장기화와 최근 지속된 북극 한파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독거노인 가정(의정부2동 소재)에 들러 안부를 확인하고 한파 대비 독거노인 보호대책 추진상황 등을 현장에서 꼼꼼하게 점검했다.

안병용 시장은 현장점검을 마치고 "코로나19 확산세가 지속되는데 한파까지 겹쳐 시민 건강과 안전이 우려된다"며 "취약계층이 어려운 시기를 극복하고 일상을 지킬 수 있도록 지역안전망 강화, 지역현안 등을 차질 없이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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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의정부=강근주 기자】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14일 코로나19 장기화와 최근 지속된 북극 한파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독거노인 가정(의정부2동 소재)에 들러 안부를 확인하고 한파 대비 독거노인 보호대책 추진상황 등을 현장에서 꼼꼼하게 점검했다.

이날 현장방문은 기후변화에 따른 겨울철 평균기온이 하강해 저체온증, 동상 등 한랭질환에 취약한 독거노인의 건강 및 생활실태에 대한 집중관리가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높아지자 이를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안병용 의정부시장 14일 한파대비 현장행정 진행. 사진제공=의정부시
안병용 의정부시장 14일 한파대비 현장행정 진행. 사진제공=의정부시

안병용 시장은 이날 미리 준비한 방한용품과 방역키트를 독거노인에게 전달하고, 현장에 참석한 담당부서 관계자에게 추위에 취약한 노인들이 겨울을 건강하게 이겨낼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지원을 주문했다.

안병용 시장은 현장점검을 마치고 “코로나19 확산세가 지속되는데 한파까지 겹쳐 시민 건강과 안전이 우려된다”며 “취약계층이 어려운 시기를 극복하고 일상을 지킬 수 있도록 지역안전망 강화, 지역현안 등을 차질 없이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kkjoo0912@fnnews.com 강근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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