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엠 우먼' 1위로 출발..배두나 출연 '#아이엠히어' 4위[박스오피스]

배효주 2021. 1. 15. 0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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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화 '아이 엠 우먼'이 개봉일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1월 15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14일 개봉한 영화 '아이 엠 우먼'이 개봉 당일 3,358명을 모으며 전체 박스오피스 1위로 출발했다.

한편 제24회 부산국제영화제 월드시네마 초청작인 '아이 엠 우먼'은 빌보드와 그래미를 접수한 시대의 디바이자 세대의 아이콘 헬렌 레디, 용기있게 세상의 판을 바꾼 그녀가 여자들에게 외치는 대담하고 아름다운 인생 무대를 담은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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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배효주 기자]

외화 '아이 엠 우먼'이 개봉일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1월 15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14일 개봉한 영화 '아이 엠 우먼'이 개봉 당일 3,358명을 모으며 전체 박스오피스 1위로 출발했다. 누적 관객 수는 4,363명이다.

같은 날 2위는 '블라인드'로 2,758명을 모아 누적 2,915명을 보였으며, 3위는 '원더 우먼 1984'로 2,422명을 동원해 누적 51만8,914명을 보였다.

배두나가 출연한 프랑스 영화 '#아이엠히어'는 2,310명을 동원, 누적 2,443명을 기록했다.

이날 극장을 찾은 총 관객은 2만741명이다. 11일 부터 3일 연속 1만명 대를 기록하던 것에서, 2만명 대로 회복했다.

한편 제24회 부산국제영화제 월드시네마 초청작인 '아이 엠 우먼'은 빌보드와 그래미를 접수한 시대의 디바이자 세대의 아이콘 헬렌 레디, 용기있게 세상의 판을 바꾼 그녀가 여자들에게 외치는 대담하고 아름다운 인생 무대를 담은 작품이다.(사진=영화 포스터)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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