델타항공, 지난해 역대 최대 124억 달러 순손실
임종윤 기자 입력 2021. 1. 15. 07:57 수정 2021. 1. 15.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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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델타항공이 지난해 역대 최대 규모인 124억 달러의 순손실을 냈습니다.
현지시간 14일 CNBC에 따르면 델타항공은 지난해 4분기에 당초 예상보다 더 많은 7억 5,500만 달러의 순손실을 기록했고, 매출도 전년대비 65% 급감한 약 40억 달러 수준에 그쳤습니다.
팩트셋에 따르면 델타항공은 지난해 연간으로 사상 최대규모인 124억 달러의 순손실을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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