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신규 실업수당, 100만 건 육박..작년 8월 이후 최다
전서인 기자 2021. 1. 15. 0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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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새로 실업수당을 신청한 실직자 수가 100만 명에 육박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현지시간 14일 미국 노동부에 따르면, 지난주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는 96만 5천 건으로, 지난해 8월 넷째 주 이후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이는 코로나19 신규 감염이 급증하고 봉쇄 조치가 시작되면서 해고가 늘어났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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