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재 EPL 진출설 재점화, 토트넘 이어 첼시도 노린다(英 언론)

김가을 2021. 1. 15. 0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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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베이징 궈안) 유럽 이적설이 재점화됐다.

영국 언론 풋볼런던은 14일(한국시각) '토트넘은 지난 여름 김민재와 계약하려고 했다. 하지만 당시에는 계약을 맺지 못했다. 토트넘은 다시 한 번 김민재 영입을 시도할 준비를 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풋볼런던은 또 다른 영국 언론 미러의 보도를 인용해 '토트넘이 김민재 영입에 나섰지만 한 차례 무산됐다. 하지만 그들의 열망은 줄어들지 않았다. 토트넘의 라이벌인 첼시도 김민재 영입 경쟁에 뛰어 들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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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영국 언론 풋볼런던 홈페이지 기사 캡처

[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김민재(베이징 궈안) 유럽 이적설이 재점화됐다.

영국 언론 풋볼런던은 14일(한국시각) '토트넘은 지난 여름 김민재와 계약하려고 했다. 하지만 당시에는 계약을 맺지 못했다. 토트넘은 다시 한 번 김민재 영입을 시도할 준비를 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지난 여름, 토트넘은 김민재 영입에 관심을 보인 바 있다. 당시 현지 언론을 통해 '토트넘이 얀 베르통언의 대체자로 김민재를 영입 리스트에 올려놓았다'고 보도했다. 하지만 김민재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진출은 무산됐다. 김민재는 중국 슈퍼리그에 남아 시즌을 마무리했다.

풋볼런던은 또 다른 영국 언론 미러의 보도를 인용해 '토트넘이 김민재 영입에 나섰지만 한 차례 무산됐다. 하지만 그들의 열망은 줄어들지 않았다. 토트넘의 라이벌인 첼시도 김민재 영입 경쟁에 뛰어 들었다'고 전했다.

이 매체는 '조세 무리뉴 토트넘 감독은 수비 강화가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김민재는 2021년 12월 계약이 만료된다. 토트넘은 손흥민을 통해서라도 첼시보다 앞서 계약을 마무리하려고 한다'고 덧붙였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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