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트리밍] '무기력' 아스널 아르테타, "피로가 쌓인 대가 치렀다"

이형주 기자 2021. 1. 15. 0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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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널 FC 미켈 아르테타(38) 감독이 경기를 돌아봤다.

아르테타 감독은 "피로가 극대화된 구간에서 우리는 공을 넘기기 급급했다. 아까 언급됐듯 경기를 이기기 위해서 필요했던 상대 위험지역에서의 능력도 나오지 않았던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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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켈 아르테타 아스널 FC 감독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아스널 FC 미켈 아르테타(38) 감독이 경기를 돌아봤다. 

아스널은 15일(한국시간) 영국 그레이터런던지역 그레이터런던의 이슬링턴에 위치한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0/21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18라운드 크리스탈 팰리스와의 경기에서 0-0으로 무승부를 거뒀다. 

같은 날 영국 언론 BBC에 따르면 아르테타 감독은 "우리는 오늘 경기서 낮게 내려서 수비 블록을 형성하는 팀을 상대했다. 그런 팀을 상대하면서 상황들을 많이 만들었으나 마지막 퀄리티 면에서 문제를 드러냈다. 어쩌면 승리하기 충분하지 않았던 경기력일 수도 있다"라고 운을 뗐다. 

이어 "우리는 최근 정말 많은 경기를 소화했다. 경기를 보시는 분들도 우리 팀이 피로한 것을 느끼셨을 것이다. 그 대가를 치렀다고 본다. 많은 선수들이 활기찬 모습이 아니었다"라고 설명했다. 

아르테타 감독은 "피로가 극대화된 구간에서 우리는 공을 넘기기 급급했다. 아까 언급됐듯 경기를 이기기 위해서 필요했던 상대 위험지역에서의 능력도 나오지 않았던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 

사진=뉴시스/AP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total87910@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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