팰리스 호지슨 "무실점+원정 무승부 만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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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지슨 감독이 아스널 원정 무승부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로이 호지슨 감독은 경기 후 영국 'BBC'가 전한 인터뷰에서 "모든 부분에서 만족한다. 열심히 뛰었다. 우리는 수비를 잘했다. 좀 더 평정심을 유지했다면 골도 넣을 수 있었다. 우리는 최근 폼이 좋은 팀을 상대했고 원정 경기였지만 0-0 무승부를 따낼 만했다"고 경기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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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재민 기자]
호지슨 감독이 아스널 원정 무승부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크리스탈 팰리스는 1월 15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런던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아스널과의 '2020-2021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18라운드 경기에서 0-0 무승부를 거뒀다.
팰리스는 40%가 되지 않는 볼 점유율에도 슈팅을 아스널보다 1개 더 만들어냈다. 팰리스는 전반 중반부터 역습을 살려 수차례 슈팅 기회를 맞이했다. 후반전 들어 아스널 공격이 더 직선적으로 변하자 수비에 치중했고 별다른 찬스 없이 경기를 마쳤다.
로이 호지슨 감독은 경기 후 영국 'BBC'가 전한 인터뷰에서 "모든 부분에서 만족한다. 열심히 뛰었다. 우리는 수비를 잘했다. 좀 더 평정심을 유지했다면 골도 넣을 수 있었다. 우리는 최근 폼이 좋은 팀을 상대했고 원정 경기였지만 0-0 무승부를 따낼 만했다"고 경기 소감을 밝혔다.
이어 호지슨 감독은 "끝과 끝이 맞물린 경기였고 나는 우리가 이 경기에서 무언가를 가져갈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또 호지슨 감독은 "2경기 연속 클린 시트다. 우리가 수비를 잘하지 않는다면 경기에서 승리하기 어렵다"며 무실점으로 경기를 마친 것에 의미를 부여했다.(사진=로이 호지슨 감독)
뉴스엔 김재민 jm@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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