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윙 vs 스윙] 챔피언 카메론과 임성재

2021. 1. 15. 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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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고속 카메라로 촬영된 영상은 실전에서 투어 프로들이 한 '진짜 스윙'입니다.

초고속 슬로모션 영상을 통한 섬세한 스윙 동작을 감상하시기 바랍니다.

타이틀 방어에 도전하는 카메론 스미스와 임성재의 드라이버 샷 스윙을 비교했다.

임성재는 백스윙이 천천히 올라가지만 전환 이후 다운스윙은 빠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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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스포츠팀] 초고속 카메라로 촬영된 영상은 실전에서 투어 프로들이 한 ‘진짜 스윙’입니다. 초고속 슬로모션 영상을 통한 섬세한 스윙 동작을 감상하시기 바랍니다. <편집자>

미국프로골프(PGA)투어의 올해 두 번째 대회 소니오픈하와이가 15일(한국시간) 미국 하와이 호놀룰루 와이알레이(파70) 코스에서 열린다. 지난해는 카메론 스미스(호주)가 11언더파로 우승했고, 임성재(23)는 5언더파로 21위에 그쳤다.

임성재의 드라이버 샷 임팩트.

한국 선수는 6명이 출전하는 올해 첫 풀필드 대회인데 그중에 가장 주목되는 선수는 당연 임성재다. 지난주 카팔루아에서는 공동 5위로 마쳤으나 하와이 두 번째 대회에서는 어떤 성적을 거둘지 기대된다.

타이틀 방어에 도전하는 카메론 스미스와 임성재의 드라이버 샷 스윙을 비교했다. 두 선수가 지난 더CJ컵에 출전했을 때의 스윙이다. 임성재는 백스윙이 천천히 올라가지만 전환 이후 다운스윙은 빠르다. [촬영, 편집= 박건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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