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대체로 흐림..낮 8도~17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구·경북은 대체로 흐린 날씨가 예상된다.
15일 대구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대구·경북은 중국 발해만 부근에서 북한을 지나는 저기압의 영향을 점차 받겠다.
대구·경북 주요 지역 낮 최고 기온은 포항 17도, 경주 16도, 대구 15도, 의성 14도, 청송 13도, 영양 12도, 안동 11도, 예천 10도, 영주 9도, 봉화 8도 등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구=뉴시스] 김정화 기자 = 대구·경북은 대체로 흐린 날씨가 예상된다.
15일 대구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대구·경북은 중국 발해만 부근에서 북한을 지나는 저기압의 영향을 점차 받겠다.
상주, 문경, 예천, 영주, 봉화 등 경북 일부 내륙과 경북 북동 산지에는 오후 한때 비가 내리겠다. 예상 강수량은 5㎜ 미만이다.
낮 기온은 8도~17도의 분포로 평년(2~6도)보다 높을 것으로 예측된다.
대구·경북 주요 지역 낮 최고 기온은 포항 17도, 경주 16도, 대구 15도, 의성 14도, 청송 13도, 영양 12도, 안동 11도, 예천 10도, 영주 9도, 봉화 8도 등이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남부·중부 앞바다에 0.5~2m, 먼바다에 1~3.5m로 일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으로 예보됐다.
대구지방기상청 관계자는 "경북 북부 동해안과 경북 북동 산지는 당분간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고 그 밖의 지역에서도 건조하겠으니 산불 등 각종 화재 예방에 유의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ungk@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고현정, 재벌家 결혼 회상 "도쿄서 신혼 3년…둘이었지만 혼자"
- "콘서트 취소 수수료 10만원" 분노…김호중, 팬들도 돌아섰다
- 90억 재력가, 목에 테이프 감긴채 사망…범인 정체는?
- 이동건, '드라마 업계' 불황에 2억 대출…"제주서 카페창업"
- 민희진, 뉴진스에 "개뚱뚱" "개초딩" 비하 문자 공개돼 '충격'
- '만삭' 김윤지, 브라톱 입고 당당히 드러낸 D라인
- 딸이 긁은 복권…"엄마 됐어" 가족 부둥켜 안았다
- 서유리, 이혼 심경 고백후 의미심장 사진…빙산의 일각
- 美 유명 마술사, 또 성추행 논란…'미성년자' 포함 모델 수십명 폭로
- 김영철 "장영란 짝사랑했었다" 폭탄 고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