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성 '날아라 개천용' 첫등장, 구원투수될까

김유림 기자 2021. 1. 15. 0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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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운전 적발로 중도 하차한 배성우를 대신해 '날아라 개천용'에 출연하는 배우 정우성이 15일 방송에서 첫 등장한다.

결국 주연배우 불명예 하차라는 초유의 사태가 발생했고 결과적으로 정우성이 투입됐으며 이날부터 등장한다.

정우성 외에도 배우 이정재도 특별출연을 예고해 기대감을 자아낸다.

우여곡절 끝에 정우성이 대체 투입되고 이정재가 특별출연으로 힘을 보태는 '날아라 개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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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우성이 '날아라 개천용'에서 하차한 배성우를 대신해 투입됐다. /사진=스튜디오앤뉴 제공
음주운전 적발로 중도 하차한 배성우를 대신해 '날아라 개천용'에 출연하는 배우 정우성이 15일 방송에서 첫 등장한다. 
배성우의 음주운전 적발 소식은 지난해 12월10일 뒤늦게 알려졌다. 주연배우가 사회적 물의를 일으키자 '날아라 개천용' 측도 곤란한 상황에 처했다. 결국 주연배우 불명예 하차라는 초유의 사태가 발생했고 결과적으로 정우성이 투입됐으며 이날부터 등장한다.

정우성 외에도 배우 이정재도 특별출연을 예고해 기대감을 자아낸다. 이정재는 '날아라 개천용'의 연출자인 곽정환 PD와 과거 함께했던 JTBC 드라마 '보좌관' 속 장태준 국회의원 역할로 깜짝 출연할 예정이다.

배성우 논란으로 날개가 꺾인 '날아라 개천용'은 웰메이드 드라마라는 평가 속 팬들의 안타까움을 샀다. 우여곡절 끝에 정우성이 대체 투입되고 이정재가 특별출연으로 힘을 보태는 '날아라 개천용'. 양 날개를 견인할 두 사람의 도움에 힘입어 썩 괜찮은 마무리를 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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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림 기자 cocory098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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