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투, "밀란 복귀 원한다, 돈 때문이었다면 중국에 남았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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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레산드레 파투가 AC밀란 복귀에 대한 꿈을 드러냈다.
이탈리아 매체 '지안루카 디 마르지오'는 14일(한국시간) "파투는 밀란으로 돌아가고 싶다는 뜻을 내비쳤다"라고 전했다.
파투는 만 19세의 나이로 밀란에서 데뷔전-데뷔골을 터뜨리며 향후 브라질의 미래를 책임질 재목으로 꼽혔다.
파투는 최근 '가제타 델로 스포츠'와의 인터뷰를 통해 밀란으로 돌아가고 싶다는 소망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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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곽힘찬 기자= 알레산드레 파투가 AC밀란 복귀에 대한 꿈을 드러냈다.
이탈리아 매체 ‘지안루카 디 마르지오’는 14일(한국시간) “파투는 밀란으로 돌아가고 싶다는 뜻을 내비쳤다”라고 전했다.
파투는 만 19세의 나이로 밀란에서 데뷔전-데뷔골을 터뜨리며 향후 브라질의 미래를 책임질 재목으로 꼽혔다. 하지만 잦은 부상에 시달렸고 결국 세계 최고의 공격수로 성장하지 못한 채 임대를 다녔다. 코리치안스, 첼시, 상파울루, 톈진 톈하이 등을 거쳤다.
지난 시즌을 끝으로 상파울루와의 계약이 만료된 파투는 자유계약(FA) 신분이 됐다. 파투는 최근 ‘가제타 델로 스포츠’와의 인터뷰를 통해 밀란으로 돌아가고 싶다는 소망을 밝혔다. 그는 “난 밀란으로 복귀하길 원한다. 난 아직도 많은 것을 줄 수 있고 몸은 건강하다. 정신력 역시 성장했다”라고 언급했다.
이어 “돈 때문에 밀란으로 가려는 것은 아니다. 그랬다면 중국에 남았을 것이다. 성공적인 프로젝트를 위해 밀란에 가고 싶다. 난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와 최고의 듀오가 될 수 있다”라고 자신감을 보였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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