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게시판] 김성수 과학기술혁신본부장, 연구현장과 릴레이 소통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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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김성수 과학기술혁신본부장은 65개 출연연구기관과 직할 연구기관, 연구관리전문기관 등을 대상으로 '연구현장 정책소통 릴레이 간담회'를 시작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COVID-19·코로나19) 확산을 고려해 각 기관장들과 온라인 비대면으로 진행한다.
■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은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한 글로벌 트렌드 변화를 분석한 '코로나 이후 글로벌 트렌드' 보고서를 발간했다고 14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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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김성수 과학기술혁신본부장은 65개 출연연구기관과 직할 연구기관, 연구관리전문기관 등을 대상으로 ‘연구현장 정책소통 릴레이 간담회’를 시작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COVID-19·코로나19) 확산을 고려해 각 기관장들과 온라인 비대면으로 진행한다. 제1회 간담회는 국가과학기술연구회(NST) 소속 출연연구기관과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등 26개 기관이 참여했다. 김성수 보부장은 최근 독립법인으로 승격한 한국핵융합에너지연구원을 찾아 간담회를 주재했다. 릴레이 간담회는 총 5회에 걸쳐 2월까지 순차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은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한 글로벌 트렌드 변화를 분석한 ‘코로나 이후 글로벌 트렌드’ 보고서를 발간했다고 14일 밝혔다. 부제는 ‘완전한 디지털 사회’로 코로나19 이후 진정한 디지털 사회가 시작된다는 점을 강조했다. 보고서는 코로나19가 기존 메가트렌드와 충돌하는 과정에서 글로벌 변화와 위기를 동반하고 세계 정치·경제·사회 시스템을 재설정할 것으로 전망했다.
[김민수 기자 rebor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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