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증시 소폭 하락..파월 "美 경제, 목표 한참 미달"
신기림 기자 2021. 1. 15. 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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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증시가 소폭 하락했다.
2조 달러에 육박하는 미국의 추가 부양안에 따른 인플레이션 우려가 경제 회복 기대감을 억눌렀다.
14일(현지시간) 다우 지수는 전장 대비 68.95포인트(0.22%) 하락한 3만991.52로 잠정집계됐다.
스탠다드앤푸어스(S&P)500 지수는 14.30포인트(0.38%) 내린 3795.54, 나스닥 지수도 16.31포인트(0.12%) 밀려 1만3112.64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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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신기림 기자 = 뉴욕 증시가 소폭 하락했다. 2조 달러에 육박하는 미국의 추가 부양안에 따른 인플레이션 우려가 경제 회복 기대감을 억눌렀다.
14일(현지시간) 다우 지수는 전장 대비 68.95포인트(0.22%) 하락한 3만991.52로 잠정집계됐다.
스탠다드앤푸어스(S&P)500 지수는 14.30포인트(0.38%) 내린 3795.54, 나스닥 지수도 16.31포인트(0.12%) 밀려 1만3112.64를 나타냈다.
shinkiri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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