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 "아내 소유진이 떠준 니트, 이제 옷 안 사줘" 자랑 (맛남) [결정적장면]

유경상 2021. 1. 15. 06:0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백종원이 아내 소유진이 직접 떠준 시금치색 니트를 자랑했다.

이날 백종원이 포항초 요리를 시작하자 제작진은 "옷을 오늘 시금치 색으로 입으셨네요?"라고 말했다.

유병재는 눈썰미 있게 백종원이 니트 안에 입은 셔츠가 "시금치 뿌리색"이라고 언급했다.

백종원은 "와이프가 뜬 거다. 이거 작년에도 입었을 걸? 이제 옷을 안 사준다"며 시금치 색 니트를 아내 소유진이 직접 떠줬다며 불평 섞인 자랑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백종원이 아내 소유진이 직접 떠준 시금치색 니트를 자랑했다.

1월 14일 방송된 SBS ‘맛남의 광장’에서는 포항 시금치, 포항초 살리기가 시작됐다.

이날 백종원이 포항초 요리를 시작하자 제작진은 “옷을 오늘 시금치 색으로 입으셨네요?”라고 말했다. 백종원은 “일부러 시금치 색을 입고 온 거냐”는 질문에 “당연하지”라고 답했다.

유병재는 눈썰미 있게 백종원이 니트 안에 입은 셔츠가 “시금치 뿌리색”이라고 언급했다. 백종원은 “와이프가 뜬 거다. 이거 작년에도 입었을 걸? 이제 옷을 안 사준다”며 시금치 색 니트를 아내 소유진이 직접 떠줬다며 불평 섞인 자랑했다.

이에 김희철은 “이제 옷 정도는 형님이 사셔도”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유발했다. 농벤져스는 “바지는 흙을 나타내고 있다. 황토색”이라고 장난쳤고, 백종원은 “황토색을 참 좋아한다. 우리 와이프는”이라고 아내 소유진의 취향을 거듭 밝히며 아내 사랑을 드러냈다. (사진=SBS ‘맛남의 광장’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