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신강림' 차은우X황인엽, 문가영母 사위 표심 걸고 만두 빚기 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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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은우와 황인엽이 문가영 모친의 표심을 잡기 위해 만두 빚기 대전을 펼쳤다.
1월 14일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여신강림'(연출 김상협, 극본 이시은) 10회에서는 임주경(문가영 분) 어머니의 한 표를 잡기 위해 만두로 한판 붙은 이수호(차은우 분), 한서준(황인엽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수호는 집에 일이 있어 만나기 어렵다는 임주경을 찾아왔다가, 한서준은 아르바이트가 끝나고 임주경을 집에 데려다 주다가, 얼결에 임주경네 집 만두 빚기에 동참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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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차은우와 황인엽이 문가영 모친의 표심을 잡기 위해 만두 빚기 대전을 펼쳤다.
1월 14일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여신강림'(연출 김상협, 극본 이시은) 10회에서는 임주경(문가영 분) 어머니의 한 표를 잡기 위해 만두로 한판 붙은 이수호(차은우 분), 한서준(황인엽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수호는 집에 일이 있어 만나기 어렵다는 임주경을 찾아왔다가, 한서준은 아르바이트가 끝나고 임주경을 집에 데려다 주다가, 얼결에 임주경네 집 만두 빚기에 동참하게 됐다. 각각 임주경의 아버지 임재필(박호산 분)과 홍현숙(장혜진 분)의 지원사격을 받는 상황이었다.
가뜩이나 사이가 좋지 않은 데다 임주경을 두고 묘하게 신경전을 이어오던 두 사람은 이후 임주경 어머니 홍현숙의 한 표를 위해 만두 빚기 경쟁을 했다. "둘 중 만두 더 잘 빚는 사람한테 (임주경 남자친구 자리) 한 표 쏜다"는 그녀의 말의 원인이었다.
두 사람은 그림 같은 만두를 산처럼 빚더니 종국엔 만두 아트를 하는 지경에 이르렀다. 이수호는 여의주를 문 용을, 반면 한서준은 날개를 펼친 학을 만들었다. 그러나 이수호의 용은 임재필의 손 끝 한 번에 만두 비늘 하나가 떨어졌고, 결국 승리는 한서준에게 돌아갔다. 한서준은 눈에 띄게 기뻐했다. (사진=tvN '여신강림'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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