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캡틴' 김한별 父 "딸 5살때부터 둘이서 살아, 이 악물고 버텼다"[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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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별이 아빠를 향한 애틋한 마음을 표현하며 감동을 선사했다.
무대 전 김한별은 "표현 안 하고 무뚝뚝한 딸이지만 마음 속으로는 그 누구보다도 아빠를 걱정하고 있다. 나 때문에 일도 못 가고 아빠 얼굴에 고민도 많아 보이고 그럴 때마다 너무 미안하다. 그만큼 얼른 성공하고 싶다는 생각도 든다"며 "사람들은 아빠를 보면서 무섭다 엄격하다 하지만 사실 가족은 우리 둘 뿐라 아빠가 더 걱정하고 챙겨주고 싶어 하는 것 다 안다. 그 누구보다도 나의 꿈을 응원해주고 나를 사랑해주는 아빠. 항상 미안하고 고마워"라며 아빠에게 편지를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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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김한별이 아빠를 향한 애틋한 마음을 표현하며 감동을 선사했다.
1월 14일 방송된 Mnet ‘캡틴’에서 김한별은 TOP 7을 결정 짓는 무대를 선보였다.
김한별은 부모님만을 위한 무대를 준비하는 미션에서 아빠와 추억이 담긴 휘트니 휴스턴의 ‘Run To You’를 선곡했다.
무대 전 김한별은 “표현 안 하고 무뚝뚝한 딸이지만 마음 속으로는 그 누구보다도 아빠를 걱정하고 있다. 나 때문에 일도 못 가고 아빠 얼굴에 고민도 많아 보이고 그럴 때마다 너무 미안하다. 그만큼 얼른 성공하고 싶다는 생각도 든다”며 “사람들은 아빠를 보면서 무섭다 엄격하다 하지만 사실 가족은 우리 둘 뿐라 아빠가 더 걱정하고 챙겨주고 싶어 하는 것 다 안다. 그 누구보다도 나의 꿈을 응원해주고 나를 사랑해주는 아빠. 항상 미안하고 고마워”라며 아빠에게 편지를 남겼다.
김한별 아빠는 딸이 다섯 살 때부터 둘이서 함께 살았다고 밝히며 “둘이 고생을 너무 많이 하고 살았다. 저 안 해 본 일이 없다. 어떻게 살다보니까 얘가 18살이 됐다. 바쁘게 살았다. 이 악물고 버텼다”고 눈시울을 붉혔다.
김한별의 무대를 지켜본 아빠는 “아빠 건강이 허락되는 한은 딸 꼭 성공 시켜 줄게. 아무 걱정하지 말고 너 하고 싶은 것 다 해. 아무 걱정 하지 마”라고 말하며 눈물을 흘렸다.
이후 김한별은 심사위원들에게 표현력이 부족하다는 지적을 받았지만 수준급의 보컬 실력으로 TOP 7에 진출했다. (사진=Mnet '캡틴' 방송 캡처)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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