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공룡의 '플라잉카' 경쟁 본격화.. 현대 이어 GM도 발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미국 제네럴모터스(GM)가 CES 2021을 통해 수직 이착륙 무인기(VTOL)의 개발을 공식화했다.
개인형 이동수단(PAV)인 VTOL은 GM의 첫 항공 이동 수단이다.
마이클 심코 GM 설계 책임자는 "전기와 자율 기술의 발전을 통해 개인 항공 여행을 가능하게 하는 세계를 준비하고 있다"며 "VTOL은 시간이 가장 중요하고 편리함이 가장 중요한 그 순간을 위해 고안된 개념"이라고 언급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CES에서 현대자동차그룹은 도심항공모빌리티(UAM)와 목적기반모빌리티(PBV)등 신개념 이동수단을 공식 발표하며 전 세계의 주목을 받았다.
마이클 심코 GM 설계 책임자는 "전기와 자율 기술의 발전을 통해 개인 항공 여행을 가능하게 하는 세계를 준비하고 있다"며 "VTOL은 시간이 가장 중요하고 편리함이 가장 중요한 그 순간을 위해 고안된 개념"이라고 언급했다.
GM에 따르면 VTOL은 공대공 및 공대지 통신이 가능하며 4개의 프로펠러를 구동하기 위해 90 kWh EV 모터를 사용한다.
현대차는 우버와 협업해 제작한 PAV 콘셉트 `S-A1`을 여러 차례 공개했다.
S-A1은 전기 추진 방식으로 수직이착륙을 할 수 있어 활주로가 필요없다. 조종사를 포함해 5명이 탑승할 수 있게 설계됐으며 이착륙을 돕는 프로펠러 하나에 문제가 발생해도 이상 없이 이착륙하도록 기술적인 안전장치도 마련된다.
독일에서는 아우디가 에어버스와 함께 UAM사업에 발을 들였고 일본에서는 토요타가 후지산 자락에 ‘우븐시티’라는 실증단지를 준비 중이다.
도심항공교통(UAM·Urban Air Mobility)은 넓은 지역을 연결하는 ‘항공’의 영역을 ‘도심 내 이동’으로 확장한 개념이다.
핵심은 개인용비행체(PAV)이며 서비스형태로 보면 비행기와 자동차의 중간쯤이다. 하늘을 나는 자동차로 보느냐 육상이동의 단점을 보완한 비행체로 보느냐의 차이가 존재한다.
☞ "마약 여배우 알잖아 효연아"…폭로글 '일파만파'
☞ "빨리 옷 입어!"… 걸그룹 멤버, 넘치는 볼륨감 '헉'
☞ 男 배우 "여친과 성관계중 OOO 즐긴다"… 충격
☞ 아이유 귀걸이만 3100만원… 드레스는 얼마?
☞ "아이린?"… 시스루 란제리女 사진에 '시끌'
☞ '인간샤넬' 제니, 흑백 여신… 고혹美 넘쳐
☞ 한소희, 청순 러블리 매력… "겨울에 더 예쁘네"
☞ 이시영, 가죽바지 소화력 갑 '시크美 철철'
☞ 심은진, 홍인영母와 설전… "일 크게 만들면"
☞ 제작진에 상금 나눠줬다가… 경찰 조사받은 장성규
박찬규 기자 star@mt.co.kr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마약 여배우"…'버닝썬' 김상교 폭로글에 소녀시대 효연이? - 머니S
- "빨리 옷 입어!"… 걸그룹 멤버, 넘치는 볼륨감 '헉' - 머니S
- 할리우드 배우 아미 해머, 성적 취향 충격… 팬과 나눈 SNS 메시지 유출 - 머니S
- '여신' 아이유, 드레스·귀걸이 '화제'… 가격 얼마길래? - 머니S
- "아이린 아니야?"… '유부녀 핫바디' 섹시 란제리女 - 머니S
- '인간샤넬' 제니, 흑백 여신이 따로없네… 고혹美 넘쳐 - 머니S
- 한소희, 청순 러블리 매력… "겨울에 더 예쁘네" - 머니S
- 이시영, 가죽바지 소화력 甲 '시크美 철철' - 머니S
- 심은진, 홍인영母와 설전… "일 크게 만들면 딸 힘들다" - 머니S
- 제작진에 상금 나눠줬다가… 경찰 조사받은 장성규, 왜? - 머니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