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안산시 A교습소 폐쇄..확진자 15명발생

강근주 2021. 1. 15. 05:0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안산시는 14일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단원구 고잔동 소재 A교습소를 폐쇄 조치했다.

A교습소는 12일 한 학생이 첫 확진판정을 받은 이후 이날까지 모두 8명(교사 1명, 학생 7명)이 양성판정을 받았다.

또한 이들 확진자의 가족 7명도 양성판정을 받아 A교습소 관련 확진자는 모두 15명이 됐다.

한편 A교습소에는 교사 1명과 학생 19명이 다녔으며, 확진판정을 받지 않은 학생은 모두 자가격리에 들어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안산시청 전경. 사진제공=안산시

【파이낸셜뉴스 안산=강근주 기자】 안산시는 14일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단원구 고잔동 소재 A교습소를 폐쇄 조치했다.

A교습소는 12일 한 학생이 첫 확진판정을 받은 이후 이날까지 모두 8명(교사 1명, 학생 7명)이 양성판정을 받았다. 감염경로는 현재 조사 중이다. 또한 이들 확진자의 가족 7명도 양성판정을 받아 A교습소 관련 확진자는 모두 15명이 됐다.

안산시는 감염병예방법에 따라 이날부터 상황 종료 시까지 A교습소를 폐쇄조치 했으며, 확진자가 다녀간 시설, 접촉자에 대한 방역 및 검사를 실시하고 있다.

한편 A교습소에는 교사 1명과 학생 19명이 다녔으며, 확진판정을 받지 않은 학생은 모두 자가격리에 들어갔다.

kkjoo0912@fnnews.com 강근주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