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 전입자 지원 확대.. 다가구·다세대도 20만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북 진천군이 다가구와 다세대 주택 전입자에게 20만원을 지급하는 등의 내용을 담은 인구증가 지원 조례를 개정한다.
새로 추가하는 내용은 △다가구·다세대 주택 전입 지원 △전입세대 환영기념품 제공 △공공기관 전입 직원 지원이다.
군은 실거주 미전입자들의 전입신고를 유도하고자 다른 지역에서 다가구·다세대 주택으로 전입하는 군민에게 20만원의 전입지원금을 주기로 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충북 진천군이 다가구와 다세대 주택 전입자에게 20만원을 지급하는 등의 내용을 담은 인구증가 지원 조례를 개정한다.
14일 진천군에 따르면 인구 증가를 위한 지원 조례를 인구구조 변화 등 맞춤형으로 개선·확대해 수요자가 체감할 수 있도록 바꾼다. 새로 추가하는 내용은 △다가구·다세대 주택 전입 지원 △전입세대 환영기념품 제공 △공공기관 전입 직원 지원이다. 군은 실거주 미전입자들의 전입신고를 유도하고자 다른 지역에서 다가구·다세대 주택으로 전입하는 군민에게 20만원의 전입지원금을 주기로 했다. 또 진천으로 전입하는 모든 세대에 환영기념품으로 3만원 상당의 진천사랑상품권을 지급하는 항목을 신설했다.
진천=윤교근 기자 segeyun@segye.com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부모 도박 빚 갚으려고 배우 딸이 누드화보…주말극 ‘미녀와 순정남’ 막장 소재 논란
- 생방 도중 “이재명 대통령이”…곧바로 수습하며 한 말
- 유영재, 입장 삭제 ‘줄행랑’…“처형에 몹쓸짓, 부부끼리도 안 될 수준”
- 박명수 “주는대로 받아! 빨리 꺼져”…치킨집 알바생 대학 가라고 밀어준 사연 감동
- 구혜선, 이혼 후 재산 탕진→주차장 노숙…“주거지 없다”
- 반지하서 샤워하던 여성, 창문 보고 화들짝…“3번이나 훔쳐봤다”
- "발가락 휜 여자, 매력 떨어져“ 40대男…서장훈 “누굴 깔 만한 외모는 아냐” 지적
- 사랑 나눈 후 바로 이불 빨래…여친 결벽증 때문에 고민이라는 남성의 사연
- "오피스 남편이 어때서"…男동료와 술·영화 즐긴 아내 '당당'
- 예비신랑과 성관계 2번 만에 성병 감염…“지금도 손이 떨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