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단신]권혁운 아이에스동서 회장, 농구협회장 당선

2021. 1. 15. 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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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혁운 아이에스동서 회장(71·사진)이 대한민국농구협회장에 당선됐다.

협회는 14일 제3차 선거위원회를 열고 협회장 후보로 단독 등록한 권 회장을 만장일치로 제34대 회장에 선출했다.

건설인 출신으로 2008년 아이에스동서그룹을 탄생시켜 지금까지 이끌어오고 있다.

권 회장은 "주어진 임기(4년) 동안 산하 연맹, 시도지부, KBL 등과 협력해 한국 농구의 명성 회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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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혁운 아이에스동서 회장(71·사진)이 대한민국농구협회장에 당선됐다. 협회는 14일 제3차 선거위원회를 열고 협회장 후보로 단독 등록한 권 회장을 만장일치로 제34대 회장에 선출했다. 건설인 출신으로 2008년 아이에스동서그룹을 탄생시켜 지금까지 이끌어오고 있다. 권 회장은 “주어진 임기(4년) 동안 산하 연맹, 시도지부, KBL 등과 협력해 한국 농구의 명성 회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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