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서 백신 접종 90세 노인 사망.."사인 분석 중"

김학휘 기자 2021. 1. 15. 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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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니더작센주의 한 양로원에서 90세 노인이 코로나19 백신을 맞은 뒤 숨져 관계 당국이 정확한 사인을 분석 중이라고 독일 일간지 빌트가 현지시간 14일 보도했습니다.

현지 보도에 따르면 독일 니더작센주 베이헤군 디프홀츠의 한 양로원에서 이날 90세 할머니가 코로나19 백신을 맞고 1시간 뒤 갑자기 쓰러졌습니다.

정확한 사인 분석을 위해 시신은 독일의 백신 규제 담당 기관인 파울에를리히연구소(PEI)로 인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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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니더작센주의 한 양로원에서 90세 노인이 코로나19 백신을 맞은 뒤 숨져 관계 당국이 정확한 사인을 분석 중이라고 독일 일간지 빌트가 현지시간 14일 보도했습니다.

현지 보도에 따르면 독일 니더작센주 베이헤군 디프홀츠의 한 양로원에서 이날 90세 할머니가 코로나19 백신을 맞고 1시간 뒤 갑자기 쓰러졌습니다.

현장에서 의사 2명과 응급의료진 2명이 인공호흡 등을 시도했지만, 할머니는 숨졌습니다.

정확한 사인 분석을 위해 시신은 독일의 백신 규제 담당 기관인 파울에를리히연구소(PEI)로 인계됐습니다.

김학휘 기자hwi@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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