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트롯2' 우승후보 윤태화, 홍지윤에 압승 [종합]

최하나 기자 2021. 1. 15. 0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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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트롯2' 윤태화가 홍지윤을 압도적인 득표차로 이겼다.

14일 밤 방송된 TV조선 '미스트롯2'에서는 본선 2차 1대1 데스매치가 펼쳐졌다.

강력한 우승 후보로 꼽히는 김연지의 데스매치가 펼쳐졌다.

이후 강력한 우승후보인 홍지윤과 윤태화의 데스매치가 벌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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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트롯2 홍지윤 윤태화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미스트롯2' 윤태화가 홍지윤을 압도적인 득표차로 이겼다.

14일 밤 방송된 TV조선 '미스트롯2'에서는 본선 2차 1대1 데스매치가 펼쳐졌다.

첫 번째 데스매치에서는 강혜연이 나비를 꺾고 다음 라운드로 진출했다. 나비는 1표 차이로 탈락 후보가 됐다. 이어 별사랑과 김사은의 데스매치에서는 김사은이 남편 성민의 지원사격에도 0표를 기록하며 참패했다. 임서원과 김태연의 데스매치에서는 김태연이 승리하면서 다음라운드에 진출했다.

강력한 우승 후보로 꼽히는 김연지의 데스매치가 펼쳐졌다. 김연지는 마리아를 데스매치 상대로 지목했다. 모두가 김연지의 승리를 예상한 가운데, 마리아가 반전을 만들어냈다.

마리아는 우승 후보 마리아를 상대로 최상의 무대를 완성해 마스터 군단을 고심하게 만들었다. 마스터 군단의 선택은 김연지였다. 마리아는 혼신의 무대에도 5표 차이로 김연지에게 패해 탈락 후보가 됐다.


이후 주미와 공소원의 데스매치가 펼쳐졌다. 주미는 김영철의 '안되나용'으로 흥 넘치는 무대를 펼쳐 마스터 군단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주미와 대항해 공소원이 '하이난'으로 무대를 펼쳐 눈길을 끌었다.

장윤정은 주미의 무대를 보고는 "임팩트로는 최고였다"고 평가했다. 마스터 군단 투표 결과 주미가 공소원을 꺾고 다음 라운드에 진출했다.

다음 데스매치에서는 김다현과 김수빈이 다음 라운드 진출을 두고 경합을 벌였다.

이후 강력한 우승후보인 홍지윤과 윤태화의 데스매치가 벌어졌다. 먼저 홍지윤은 '추억의 소야곡'으로 승부수를 띄웠다. 원곡의 포인트인 절절한 감성 표현이 돋보이는 무대였다. 이어 윤태화가 '기러기 아빠'로 무대를 꾸몄다.

무대 결과 윤태화가 홍지윤을 꺾고 다음 라운드 진출 자격을 얻었다. 마스터 군단으로부터 10표를 얻은 윤태화의 압승이었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TV조선 '미스트롯2']

미스트롯2 | 윤태화 | 홍지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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