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어부2' 이수근 82cm 대광어 잡아, 3년 만에 이경규 기록 깼다 [TV캡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수근이 대광어를 잡아 3년 만에 기록을 깼다.
14일 방송된 채널A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2'(이하 '도시어부2')에서는 축구선수 이동국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이수근은 같은 팀 이동국이 참돔을 잡은 뒤 얼마되지 않아 그물로 건지기에도 버거운 광어를 잡았다.
이수근은 "2021년에는 광어 기운을 받아서 좋은 일만 가득하길 바라겠다. 여러분들께 늘 대박이 터질 거라고 믿어 의심치 않다. '도시어부'에서 응원해드리겠다"면서 함박 미소를 지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투데이 이소연 기자] 이수근이 대광어를 잡아 3년 만에 기록을 깼다.
14일 방송된 채널A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2’(이하 ‘도시어부2’)에서는 축구선수 이동국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이수근은 같은 팀 이동국이 참돔을 잡은 뒤 얼마되지 않아 그물로 건지기에도 버거운 광어를 잡았다.
차원이 다른 크기에 사방에서 "끝났어. 끝났어"라는 말이 들려왔다.
대광어의 길이는 82cm였다. 과거 이경규가 80cm의 대광어를 잡은 뒤 국내에서 무려 3년간간 깨지 못한 기록이었다.
이수근은 "2021년에는 광어 기운을 받아서 좋은 일만 가득하길 바라겠다. 여러분들께 늘 대박이 터질 거라고 믿어 의심치 않다. '도시어부'에서 응원해드리겠다"면서 함박 미소를 지었다.
[스포츠투데이 이소연 기자 ent@stoo.com]
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