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트롯2' 김연지 VS 마리아, 시원한 가창력 폭발..김연지 8표로 승리

2021. 1. 14. 2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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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트롯2' 김연지와 마리아가 대결을 펼친 가운데 김연지가 승리했다.

이날 김연지는 마리아를 지목했고, 주현미의 '여인의 눈물'을 선곡했다.

이후 마리아도 주현미의 노래인 '정말 좋았네'를 선곡해 구수한 스탭과 함께 시원하고 화려한 꺾기 실력을 보여줬다.

심사위원들이 선택을 마친 뒤 결과가 공개됐고, 김연지가 8 대 3으로 마리아를 꺾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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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트롯2’ 김연지 마리아 사진=TV조선 예능프로그램 ‘미스트롯2’ 캡처

‘미스트롯2’ 김연지와 마리아가 대결을 펼친 가운데 김연지가 승리했다.

14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미스트롯2’에서는 1 대 1 데스매치가 펼쳐졌다.

이날 김연지는 마리아를 지목했고, 주현미의 ‘여인의 눈물’을 선곡했다.

그는 애절하고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무대를 압도해 박수를 받았다.

이후 마리아도 주현미의 노래인 ‘정말 좋았네’를 선곡해 구수한 스탭과 함께 시원하고 화려한 꺾기 실력을 보여줬다.

엄청난 빅매치에 장민호는 “못 뽑겠어”라며 혼란스러워 하는 모습을 보였다. 심사위원들이 선택을 마친 뒤 결과가 공개됐고, 김연지가 8 대 3으로 마리아를 꺾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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