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신강림' 차은우-황인엽, 문가영 두고 치고 박고 싸워

김성현 2021. 1. 14. 2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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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가영을 사이에 두고 차은우와 황인엽이 치고 박고 싸웠다.

14일 밤 tvN에서 방송된 '여신강림'에서는 어쩌다 임주경(문가영 분) 집에서 만두를 빚는 이수호(차은우 분)와 한서준(황인엽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임주경 엄마 홍현숙(장혜진 분)이 "둘 중 만두 더 잘 빚는 사람에게 한 표(미래 남자친구) 쏜다"라고 말하자 긴장감 넘치는 대결이 펼쳐졌고 한서준이 판정승을 하게 됐다.

그러던 도중 이수호가 임주경 침대에 넘어지게 됐고 묘한 분위기를 형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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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가영을 사이에 두고 차은우와 황인엽이 치고 박고 싸웠다.

iMBC 연예뉴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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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BC 연예뉴스 사진


14일 밤 tvN에서 방송된 '여신강림'에서는 어쩌다 임주경(문가영 분) 집에서 만두를 빚는 이수호(차은우 분)와 한서준(황인엽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수호는 지난 밤 실수를 만회하기 위해 문가영 아빠를 찾아갔다. 한서준은 임주경과 아르바이트를 마친 후 동생을 만난다는 핑계로 임주경을 데려다주다 그녀의 엄마를 만나 집에 가게 됐다. 이수호는 둘이 함께 들어오자 "어떻게 같이 들어와?"라고 물으며 불편해했다.

둘은 뜻밖의 사위 경쟁이라도 하듯 예쁜 만두 빚기에 집중했다. 임주경 엄마 홍현숙(장혜진 분)이 "둘 중 만두 더 잘 빚는 사람에게 한 표(미래 남자친구) 쏜다"라고 말하자 긴장감 넘치는 대결이 펼쳐졌고 한서준이 판정승을 하게 됐다.

이어 이수호는 임주경 방에 들어가 어린시절 사진을 구경했다. 그러던 도중 이수호가 임주경 침대에 넘어지게 됐고 묘한 분위기를 형성했다.

이수호와 한서준은 임주경을 두고 말다툼을 하게 됐고 몸싸움까지 하게 돼 가족 모두를 놀라게 했다.

한편 tvN에서 매주 수, 목 밤 10시 40분에 방송되는 '여신강림'은 외모 콤플렉스를 '화장'을 통해 극복하고 여신이 된 주경과 남모를 상처를 간직한 수호가 만나 서로의 비밀을 공유하며 성장하는 자존감 회복 로맨틱 코미디로, 동명의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한다.

iMBC 김성현 | tvN 여신강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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