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신강림' 문가영 "차은우에 고백, 응원해 줘" 박유나 짝사랑에 속앓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문가영이 차은우를 짝사랑하는 박유나에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속앓이 했다.
1월 14일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여신강림'(연출 김상협, 극본 이시은) 10회에서는 이수호(차은우 분)을 향한 강수진(박유나 분)의 짝사랑에 홀로 속앓이하는 임주경(문가영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강수진은 임주경을 따로 밖으로 불러내더니 옷 가게를 찾았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서유나 기자]
문가영이 차은우를 짝사랑하는 박유나에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속앓이 했다.
1월 14일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여신강림'(연출 김상협, 극본 이시은) 10회에서는 이수호(차은우 분)을 향한 강수진(박유나 분)의 짝사랑에 홀로 속앓이하는 임주경(문가영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강수진은 임주경을 따로 밖으로 불러내더니 옷 가게를 찾았다. 강수진은 모자를 고르며 "내가 쓰려는 건 아니고 선물하려고 한다. 얼마 전 우리 가족이랑 이수호네 가족이랑 같이 밥 먹었는데 그날 이수호가 나 구해줬다. 아빠 때문에 숨막힐 것 같았는데 '강수진 가자' 하면서 데리고 나가줬다"고 말했다.
이어 강수진은 모자를 보며 "마음에 들어하겠지? 근데 주경아. 나 이거 주면서 고백해 볼까? 엄청 놀라려나. 우리 그래도 역사가 10년이 넘는데 바로 선 긋진 않겠지. 모르겠다, 진짜 고백을 하는게 맞는지. 어찌됐든 넌 나 응원해 줄거지?"라고 물었다. 이런 중 임주경에겐 이수호의 전화가 걸려왔으나, 임주경은 아빠를 핑계로 전화를 피했다. (사진=tvN '여신강림'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34억’ 소유진♥백종원 고급 빌라, 복층 바+운동장 거실+업소용 주방…럭셔리 그 자체
- 민효린♥태양 러브하우스 이랬다, 100억↑ 한남동 한강뷰 고급빌라
- 배윤정 “남자들, 여댄서와 엉큼한 잠자리 로망 있다,실제는…”(애로부부) [결정적장면]
- ‘애로부부’ 폐경+남편 23살 연하 상간녀에 좌절…카드에 2천만원까지(종합)
- ‘53세 치과의사’ 이수진 “쌍꺼풀 재수술‥가슴은 100% 만족한다고”
- ‘살림남2’ 양준혁, 19세 연하 아내와 신혼집 공개‥소파에 밀착[결정적장면]
- 이용식, 평창동 100평 집 공개‥미모의 아내-딸까지(1호가)[결정적장면]
- 서정희, 직접 꾸민 딸 서동주 집 공개 “믿고 맡기는 엄마 손”[SNS★컷]
- 한예슬 ‘조명 180만원+의자 70만원’ 럭셔리 초고가 인테리어 자택 공개
- ‘치과의사♥’전혜빈, 결혼 3년차 으리으리한 신혼집+럭셔리 독서 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