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신규 실업수당 96만 5천 건..지난해 8월 이후 최다
김학휘 기자 입력 2021. 1. 14. 23:06
미국 노동부는 지난주(1월 3일∼9일)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96만 5천 건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전주보다 18만 건 이상 급증해 4주 만에 증가세로 돌아섰습니다.
지난해 8월 이후 가장 많은 수치입니다.
지난주 청구 건수는 다우존스가 집계한 시장 전망치 80만 건을 크게 뛰어넘었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김학휘 기자hwi@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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