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학조사 방해" BTJ 열방센터 관계자 2명 경찰에 구속

정구희 기자 2021. 1. 14. 2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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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확진자가 잇따른 BTJ 열방센터의 관계자 2명이 역학조사를 방해한 혐의로 경찰에 구속됐습니다.

이들은 지난해 11월 27∼28일 상주시 화서면 BTJ 열방센터에서 열린 선교행사 참석자 500명 명단을 내놓지 않아 역학조사를 방해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BTJ 열방센터 관계자들을 추가로 조사해 조직적인 역학조사 방해가 있었는지 수사를 확대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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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확진자가 잇따른 BTJ 열방센터의 관계자 2명이 역학조사를 방해한 혐의로 경찰에 구속됐습니다.

대구지법은 이들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에서 "주요 범죄 사실이 소명되고, 증거 인멸과 도주 우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습니다.

이들은 지난해 11월 27∼28일 상주시 화서면 BTJ 열방센터에서 열린 선교행사 참석자 500명 명단을 내놓지 않아 역학조사를 방해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상주시는 전국에서 찾아온 BTJ 열방센터 참석자들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자 지난해 12월 4일까지 명단을 달라고 했으나 열방센터 측은 같은 달 17일에야 뒤늦게 제출했습니다.

이 때문에 수도권, 대전 등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무더기로 발생해 조기 방역을 어렵게 했다는 비판을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BTJ 열방센터 관계자들을 추가로 조사해 조직적인 역학조사 방해가 있었는지 수사를 확대할 계획입니다.

정구희 기자koohe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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