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트롯2' 강혜연 진출..나비 꺾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2021. 1. 14. 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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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강혜연이 다음 라운드로 진출했다.

첫 번째 무대는 강혜연과 나비의 무대였다.

강혜연은 "언니 이제 몸도 무거우실텐데 집에서 편히 TV 보면서 트둥이 태교에 전념하시라"고 기선을 제압했다.

강혜연은 김지애의 '물레야'를 나비는 김수희의 '못 잊겠어요'를 열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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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미스트롯2’ 강혜연 진출…나비 꺾었다

가수 강혜연이 다음 라운드로 진출했다.

14일 밤 방송된 TV조선 ‘미스트롯2’에서는 본선 2차로 1:1 데스매치 무대가 그려졌다. 첫 번째 무대는 강혜연과 나비의 무대였다. 강혜연은 “언니 이제 몸도 무거우실텐데 집에서 편히 TV 보면서 트둥이 태교에 전념하시라”고 기선을 제압했다. 강혜연은 김지애의 ‘물레야’를 나비는 김수희의 ‘못 잊겠어요’를 열창했다.

장윤정은 “나비는 본인에게 너무 잘 어울리는 선곡을 했고 지적한 부분을 많이 고쳤더라. 그런데 2절에 긴장이 풀리고 감정을 쏟다 보니까 원래 나비의 스타일이 나왔다. 둘을 놓고 고민하다가 트롯을 하면서 고쳐질 수 있는 사람을 선택했다”고 말했다.

판정단의 선택은 6대5로 강혜연이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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