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떠나고 싶어' 아르나우토비치, 피오렌티나에 역제안 (伊 매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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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을 떠나고픈 마르코 아르나우토비치(상하이 상강)가 세리에A 피오렌티나에 역제안을 했다.
이탈리아 매체 '지안루카 디 마르지오'는 13일(현지시간) "피오렌티나는 아르나우토비치로부터 이적 문의를 받았다. 아르나우토비치는 중국을 떠나길 원한다"라고 전했다.
아르나우토비치는 지난 2019년 여름 웨스트햄 유나이티드를 떠나 상하이 유니폼을 입으며 중국 슈퍼리그 무대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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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곽힘찬 기자= 중국을 떠나고픈 마르코 아르나우토비치(상하이 상강)가 세리에A 피오렌티나에 역제안을 했다.
이탈리아 매체 ‘지안루카 디 마르지오’는 13일(현지시간) “피오렌티나는 아르나우토비치로부터 이적 문의를 받았다. 아르나우토비치는 중국을 떠나길 원한다”라고 전했다.
아르나우토비치는 지난 2019년 여름 웨스트햄 유나이티드를 떠나 상하이 유니폼을 입으며 중국 슈퍼리그 무대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이적료는 2,240만 파운드(약 330억원)로 상하이는 아르나우토비치를 영입하기 위해 여러 차례 러브콜을 보냈다.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무대를 경험한 아르나우토비치는 이적하자마자 득점포를 가동하며 상하이의 상승세에 공헌했다. 하지만 이제는 중국 무대에서 세월을 보낼 필요가 없어졌다. 리그 규정이 바뀌면서 아르나우토비치가 원하는 연봉을 맞춰주지 못하게 된 것.
아르나우토비치는 다시 유럽 무대로 돌아가길 원했고 피오렌티나에 역제의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디 마르지오’는 “피오렌티나가 아르나우토비치의 에이전트와 계속 접촉할 것인지 지켜봐야 한다”라고 언급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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