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신규 실업수당 97만건..지난해 8월 이후 최다

홍예지 입력 2021. 1. 14. 22:58 수정 2021. 1. 14. 2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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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노동부는 지난주(1월 3일∼9일)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96만5000건으로 집계됐다고 14일(현지시간) 발표했다.

이는 지난주보다 18만1000명이나 급증한 수치로 4주만에 증가세로 돌아선 것이다.

또 신청자 절대규모 96만여 명은 5개월 전인 지난해 8월 중순(16일~22일)의 101만명 이후 가장 크다.

미국의 주간 실업수당 신청자는 코로나 이전에는 20만명 수준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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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미국 노동부는 지난주(1월 3일∼9일)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96만5000건으로 집계됐다고 14일(현지시간) 발표했다.

이는 지난주보다 18만1000명이나 급증한 수치로 4주만에 증가세로 돌아선 것이다.

또 신청자 절대규모 96만여 명은 5개월 전인 지난해 8월 중순(16일~22일)의 101만명 이후 가장 크다.

미국의 주간 실업수당 신청자는 코로나 이전에는 20만명 수준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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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ne@fnnews.com 홍예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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