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지난주 실업수당 신청자 96.5만명..8월중순후 최대(1보)
김재영 2021. 1. 14. 22:4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미국서 지난주 실업수당 신규신청자가 96만5000명으로 직전주에 비해 18만1000명이나 급증했다고 14일 미 노동부가 발표했다.
이 같은 규모의 증가세는 코로나 19 본격화로 3월 말 687만까지 폭증한 뒤 감소하기 시작한 4월 이후 가장 높은 것이다.
또 신청자 절대규모 96만여 명은 5개월 전인 지난해 8월 중순(16일~22일)의 101만 명 이후 가장 크다.
미국의 주간 실업수당 신청자는 코로나 이전에는 20만 명 수준이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김재영 기자 = 미국서 지난주 실업수당 신규신청자가 96만5000명으로 직전주에 비해 18만1000명이나 급증했다고 14일 미 노동부가 발표했다.
이 같은 규모의 증가세는 코로나 19 본격화로 3월 말 687만까지 폭증한 뒤 감소하기 시작한 4월 이후 가장 높은 것이다.
또 신청자 절대규모 96만여 명은 5개월 전인 지난해 8월 중순(16일~22일)의 101만 명 이후 가장 크다.
미국의 주간 실업수당 신청자는 코로나 이전에는 20만 명 수준이었다.
☞공감언론 뉴시스 kjy@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뉴시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소희, 15세 연상 사업가와 결혼…연예계 은퇴 발표
- 가수 장우 당뇨합병증 별세…신곡 발표 이틀만
- '日 멤버 유흥업소 근무 의심' 걸그룹, 해체…K팝 빈부격차 커져(종합)
- 채림, 국제학교 다니는 子 공개…'엄마 쏙 빼닮았네'
- "서주원 불륜"…아옳이, 상간녀 소송 패소 왜?
- '장동건♥' 고소영, 봉사활동 함께한 딸 공개…우월한 비율
- 젝스키스 장수원 모친상…부인 임신 중 비보
- '歌皇 은퇴식' 시작됐다…나훈아 "섭섭하냐? 그래서 그만둔다"(종합)
- '마약 전과' 로버트 할리 "유치장서 죽어야겠다 생각"
- 이하늘 "최근 심장 스텐트 시술…김창열과 사이 안 좋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