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트롯2' 강혜연 "나비, 집에서 태교 전념하길" 도발→'1대1 데스매치' 승리
입력 2021. 1. 14. 2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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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미스트롯2’ 강혜연이 나비를 꺾었다.
14일 밤 방송된 TV조선 ‘미스트롯2’에서는 본선 2라운드 ‘1대 1 데스매치’가 펼쳐졌다.
이날 ‘1대 1 데스매치’를 위해 강혜연이 자신의 상대로 가수 나비를 지목했다. 강혜연은 “언니 이제 몸도 무거우실 텐데 집에서 편히 ‘미스트롯2’ 보시면서 트둥이 태교에 전념하세요”라고 나비를 도발, 두 사람의 대결 결과를 궁금하게 만들었다.
강혜연이 김지애의 ‘물레야’, 나비가 김수희 ‘못 잊겠어요’를 열창했다. 그 결과 6:5로, 강혜연의 다음 라운드 진출이 확정됐다.
[사진 = TV조선 방송 캡처]-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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