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WS] 재미와 성적 둘 다 얻은 T1, W2 위클리 스테이지 1위(종합)

모경민 입력 2021. 1. 14. 22:17 수정 2021. 1. 14. 2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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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1이 2주 위클리 스테이지에서 종합 1위를 차지했다.

14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배틀그라운드 '2021 펍지 위클리 시리즈 동아시아 프리시즌(이하 PWS)' W2 위클리 스테이지에서 T1이 연속 치킨과 함께 종합 1위로 도약했다.

T1은 손수 아프리카 자르 게이밍의 목숨을 끊어 1위로 도약했다.

마지막 그리핀과의 교전도 승리한 T1은 치킨과 함께 종합 1위까지 올라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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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1이 2주 위클리 스테이지에서 종합 1위를 차지했다. 

14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배틀그라운드 ‘2021 펍지 위클리 시리즈 동아시아 프리시즌(이하 PWS)’ W2 위클리 스테이지에서 T1이 연속 치킨과 함께 종합 1위로 도약했다. 막차 티켓은 GEX가 획득했다.

OPGG 스포츠와 GEX는 미라마 매치에서 치킨을 획득했다. OPGG 스포츠는 전력 보존 작전으로 후반까지 기다리다 난전이 끝나자 날개를 펼쳐 6매치 치킨을 획득했다. 2매치에서 GEX와 대적하던 젠지는 라스칼 제스터를 정리하는 데 많은 시간이 소요돼 아쉽게 치킨을 놓쳤다. 하지만 다시 8위로 올라오는 것은 성공했다.

8매치 수송기는 게오르고폴에서 밀타 파워 방향으로 날았다. 서클은 스탈버로 향했다. 언덕 중앙 창고에 많은 팀이 맞물렸고, 선두 아프리카 자르 게이밍이 E36의 매복에 무너져 탈락했다. 해안가 건물에서 서클 중앙으로 뛰어온 그리핀은 젠지와의 교전에서 전력을 유지한 채 PNK의 남은 인원까지 제압해 치킨을 쟁취했다.

9매치 수송기는 맨션와 팜을 지나 밀리터리 베이스로 향했다. 서클은 밀타 파워 방향으로 기울었다. 초반부터 T1에게 끊겼던 GEX는 가장 먼저 탈락했다. T1은 ‘애더’ 정지훈의 오토바이 돌진으로 E36을 몰아낸 T1은 넓게 자리를 차지하고 보급상자까지 획득해 팜PC와 GNGB를 제압했다. GNGB은 아쉬운 화염병 실수로 절호의 기회를 놓치며 T1에게 치킨을 양보했다. T1은 순식간에 아프리카 자르 게이밍과 3점 차이로 격차를 좁혔다. 

2주 위클리 스테이지 마지막 수송기는 밀타 파워에서 포친키 아래를 지나쳤다. 서클은 밀리터리 베이스 왼쪽 다리 위쪽 광야로 점지됐다. 고지대나 엄폐물이 없어 많은 팀이 외곽을 깎으며 진입했다. OPGG 스포츠는 T1 건물로 돌격했지만 수비에 무너졌고, 이후 GEX가 3킬을 올려 8위를 빼앗았다. T1은 손수 아프리카 자르 게이밍의 목숨을 끊어 1위로 도약했다. 마지막 그리핀과의 교전도 승리한 T1은 치킨과 함께 종합 1위까지 올라왔다.
 

순위표=PUBG 공식 중계화면
모경민 기자 raon@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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