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수 "최불암 아내 김민자=엄마 같은 대선배..자주 데이트 신청해"

손진아 2021. 1. 14. 22:1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김혜수가 최불암 아내 김민자를 향한 애정을 표했다.

이날 김혜수가 출연한 가운데, 그는 약속한 장소로 도착하자마자 "여기 너무 좋다"라며 감탄했다.

이에 김민자는 지인들에게 "내가 아까 깜짝 놀랄만한 사람 온다고 했지?"라며 웃었다.

김혜수는 "집에서 쓰는 식자재와 양념들 가져왔다. 바리바리 챙겨왔다. 오면서 너무 깜짝 놀란 게 그냥 집이 아닌 것 같다. 길이 너무 예쁘다. 항상 서울에서만 뵀는데 강화도로 오라고 하셔서 무슨 일인가 했다"라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매경닷컴 MK스포츠 손진아 기자

배우 김혜수가 최불암 아내 김민자를 향한 애정을 표했다.

14일 오후 방송된 KBS1 ‘한국인의 밥상’에는 ‘10주년 특별기획 2편, 수고했어요. 그대‘ 편이 공개됐다.

이날 김혜수가 출연한 가운데, 그는 약속한 장소로 도착하자마자 “여기 너무 좋다”라며 감탄했다.

배우 김혜수가 최불암 아내 김민자를 향한 애정을 표했다. 사진=한국인의 밥상 캡처
이에 김민자는 지인들에게 “내가 아까 깜짝 놀랄만한 사람 온다고 했지?”라며 웃었다.

김혜수는 “집에서 쓰는 식자재와 양념들 가져왔다. 바리바리 챙겨왔다. 오면서 너무 깜짝 놀란 게 그냥 집이 아닌 것 같다. 길이 너무 예쁘다. 항상 서울에서만 뵀는데 강화도로 오라고 하셔서 무슨 일인가 했다”라고 말했다.

특히 그는 내레이션을 통해 김민자를 두고 ‘엄마 같은 대선배님’이라고 칭했다. 그러면서 “아랫목 같은 따뜻함이 좋아 제가 자주 데이트 신청을 한다”라고 덧붙였다. jinaaa@mkculture.com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